중간지원기구의 역할, 마을 공동체 활동 어디까지 갈까? / 민관 거버넌스 형성을 위한 상호자세와 노력
- 유홍번 (안산시 좋은 마을 만들기 지원센터장)
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는 5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제1강은 유홍번(안산시 좋은 마을 만들기 지원센터장)님을 모시고 중간지원 기구의 역할·자세와 노력이라는 주제로 마을공동체 활동이 어디까지 갈까 또는 민관 거버넌스 형성을 위한 상호 자세와 노력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유홍번 센터장은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의 역할을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그릇’에 비유하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의 우리는 ‘그릇’이다. ‘마을’이라는 그릇에는 문화, 교육, 복지가 다 담길 수 있다. 우리는 플랫폼 같은 역할을 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주민과 마을을 링크해주는 역할과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 마을 비전에 관한 것이다.”라고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