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월) 오후 3시, 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따복하우스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상담을 했다. 본 상담은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의 요청에 의해 진행되었다. 담당 연구원은 공동체 형성과 지속을 위한 활동 프로세스와 홍보채널, 합의과정 등에 대한 상담을 요청했다.
먼저 지원센터의 교육, 교류협력 사업 소개와 프로세스를 나눴다. 또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주체하는 사람이 ‘주민’이 될 수 있도록 긴 호흡으로 현장을 바라보고 사업을 진행해야한다고 상담했다. 아울러 이혜경 지원센터장은 교육과 학습을 통해 마을 안과 밖 네트워크로 확장시키는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상담을 마쳤다.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경기도형 행복주택사업으로 경기도 도시공사에서 진행 중이며 경기연구원은 연구 용역을 맡고 있다.
글 교육담당/ 사진 홍보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