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정동 열우물 동네에서 열린
‘소소한 문화파티’
무더위가 한 창 기승을 부리던 날, 7월 20일(월)에 십정동 열우물에
‘소소한 문화파티’가 열렸다.
마을청년 가수(강헌구)와 풍물패 ‘더늠’ 소속 ‘작은곰하나 큰 곰 둘’, 록그룹 ‘디아펜테’의
공연이 1시간 가량 진행된 가운데,
별도의 무대를 치장하지 않아 오고가는 주민과 차량이 그대로 공연 현장이 된 공연에는 5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한 흥겨운 문화파티가 되었다.
인천 자바르떼와 열우물 문화공간 두레박이 주체하고 인천문화재단이 후원한 ‘소소한 문화파티’는
앞으로 3회의 공연을 더 운영할 계획이다.
글. 사진 연구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