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인문대학 마지막 강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청년 문화기획자 라정민 선생님이 진행을 해 주셨습니다. 1강부터 4강까지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잠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어서 ‘나’와 ‘마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먼저 만다라트 기법을 활용해 자신을 정의하는 키워드를 찾아보고, 그중 하나를 꼽아 자기가 마을에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조원들에게 표현해 봤습니다. 사전에 인천의 사면(四麵)인 자장면, 쫄면, 냉면, 칼국수, 그리고 […]
‘마을 집담회’ – 우리동네 사람들
7월 8일 화요일, 서구 검암동에 있는 ‘룰루랄라 우리동네 사람들'(이하 우동사) 의 쉐어하우스에서 네 번째 마을 대화모임이 있었습니다. ▲우동사 식구들 사진 (왼쪽부터 임정아님, 이성희님, 단디님, 조정훈님) 사진에는 없지만 김동진님까지 다섯 분이 우동사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여러 단위에서 공동주거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셨습니다. 총 26분이 오셨어요. 생태적이면서 평화적인 삶에 대한 관심이 귀촌으로, 이를 위해 함께 사는 일부터 시작해서 했던 다양한 […]
지원센터 자문위원회의 (7/4)
지원센터 자문위원 회의가 7/4 금요일 오전에 열렸습니다.
마을탐방 – 주민자치 인문대학 4강
주민자치 인문대학 4강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마을을 찾아가는 시간이었는데요.오전에는 서구 가좌동의 ‘마을n사람'(청소년 인문학 도서관 느루, 마을기업 사람사이cafe)을, 오후에는 부평구 산곡동의 ‘동네야 놀자'(뫼골 문화회관)를 방문했습니다. 오전에는 권순정 관장님, 이부종 위원님이, 오후에는 이용우 사무국장님이 각각 동네 활동과 공간 소개를 해 주셨는데요! 이어서 궁금한 점은 물어보고, 교류하는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마을기업(cafe)에 가서 차를 마시며 당일 느낌, 감상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참가하신 […]
마을에서 민주적으로 살다 – 주민자치 인문대학
주민자치 인문대학 3강 사진입니다 ^^ 오늘은 박상훈(후마니타스) 대표님이 오셔서 ‘마을에서 민주적으로 살다’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해 주셨는데요. 민주주의를 이해하기 위한 전제로 1)정치란 무엇인지, 2)정치가 가진 특별한 윤리성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은 “정치라는 말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좋은(선한) 삶’에 대한 관심이었다.”며 정치의 근본적인 관심이 ‘행복’에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행복한 삶은 개인의 책무를 다하는 것만으로는 가능하지 않고, 공통된 것을 […]
(주)두꺼비하우징에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주)두꺼비하우징 도시재생사업본부의 윤전우 본부장님이 지원센터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만부마을 저층주거지 사업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